빅데이터 취업 문제 해결?
일자리 문제가 악화되면서 지금 청년들은 많이 불안해하고 있어요. 대학을 나오고 스펙을 쌓아도 취업 경쟁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죠.
과거에는 몸이 멀쩡하면 어떻게든 먹고 살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일자리를 구하기도 쉬웠고 생계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어요. 다만 노후를 위한 대비의 고민이 많았죠. 하지만 지금은 청년들과 중년, 노년층 모두 일자리 문제로 고통받고 있어요.
물론 이렇게 얘기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새로 생겨나는 일자리들도 많고 주변 공장에 가도 일할 곳은 태반이다.” 이 말을 듣고 충격 먹었습니다. 직업의 보람을 찾으며 자신을 성장시키는 일을 하기보다, 단지 생계를 위해 매일 같이 야근을 하며 노동을 하는 일을 대안이라니요.
새로운 대안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방안들을 세우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빅데이터입니다.
현재 국민연금공단에서 1988년부터 데이터를 모아왔는데요. 회사들 데이터와 직원 데이터들을 분석해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이 방법이 잘 이루어지게 된다면 우리들이 몰랐던 근로나 복지 혜택이 좋은 회사들이 알려지게 될것이고, 개인의 확인이 어렵던 회사 근로자 평균 연령, 소득분포, 육아휴직 비율, 비정규직 비율 등 다양한 정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는 점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대안 이외에도 많은 방안들이 나오고 있는데 간단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청년의 실업률이 심각한데 많은 청년들이 공무원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첫번째 안정적이다 : 회사가 문을 닫게되어 실업자가 될 위험이 없고 해고 당할일이 적습니다.
두번째 연금 : 퇴직 후에도 계속해서 나오는 연금은 노후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나온 방안이 중소기업에서 장기간 근무하면 연금을 주는 정책을 펼치자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방안이 나오는지 보면 공무원 1명을 선발할 예산으로 일반 기업에서 3명 정도의 고용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정책이 받아 들여진다면 공무원 쪽으로 몰리는 것을 해결하고, 중소기업에서 이직률도 낮춰주게 되면서 중소기업의 고용 안전성을 높일 수 있겠죠.
많은 청년들이 여러가지 문제와 어려움에 봉착하여 힘들어하고 있죠. 저 또한 청년의 그룹에 포함되어 있는데요. 국가에서도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서 대첵을 마련해주고 청년들 또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새로운 방법들을 모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