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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을 주는 것은 바이러스입니다.


태초의 사람보다 먼저 존재했던 바이러스는 매번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며

사람들의 두려움을 끌어올렸습니다.


겨울이되면 추운 환경에서 잘 적응하는 독감 바이러스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합니다.


보통 생물이라 함은 외부의 영향에 반응을 보이지만

바이러스는 외부의 영향에도 큰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무생물과 같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바이러스는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면

생물체처럼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스스로 증식을 하며 점점 수를 늘려나가는데,


이것이 바로 생물도 아니고, 무생물도 아닌 사이의 존재라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사람들은 독감과 감기를 비슷한 형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독감과 감기는 서로 다른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감기의 바이러스는 수백가지가 넘게 있습니다.


때문에 이렇게 많은 바이러스를 완치시킬 수 있는 치료제는 없습니다.


감기의 가장 큰 치료제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자연치료입니다.




그렇다면 독감은 무엇일까요?


감기로 죽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독감으로 인해 죽는 사람은 평균적으로 훨씬 많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독감 예방접종을 받지만

독감의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로 변형이 잘되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한번 독감에 걸려 면역이 생겼다 해도 

변형된 바이러스 앞에서는 소용이 없는 것이죠.


백신또한 같은 이유로 변형된 바이러스는 다시 연구해야합니다.


특히나 이번 겨울에는 백신을 맞은 사람들도 

독감에 걸려서 말이 많은 상태입니다.


그 이유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유행이 예상되는 

바이러스의 백신을 생산해냈습니다. 


A형 백신을 만들었는데 예상 못한 B형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예방접종을 받은게 소용 없어지게 된것입니다.


유행 독감 종류는 매년마다 다릅니다.


의료 전문가들은 매번 바이러스 형태가 달라지기 때문에 

매년 독감주사를 맞아야 된다고 말합니다. 


특히나 면역 능력이 약한 노인분들은 꼭 맞아야 된다고 합니다.


이번 겨울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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