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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암이 있습니다.
바로 위암과 대장암인데
전문의들은 암 검진만 주기적으로 잘 받아도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서 올해 초부터
주기적 국가 암 검진에 대해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검사를 받고 이상이 있으면
대장 내시경 검사 비용을 국가에서 지원을 해준다고 하니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대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고기류나 햄류를 피해야 하고,
유산균 제품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주의 깊게
봐야하는 것은 자신의 용변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변을 봤을때
혈액 또는 점액이 보이면 빠른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대장암의 사망률은 현대에 들어서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초기에 발견하기가 어렵기도 하고
발병도 잘되기 때문인데 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동물성 지방을 먹어서라고 합니다.
건강한 식사가 가장 중요한데 고기를 많이 섭취하고 지나친 음주문화, 수면 부족등이 겹쳐 오면서 발병율이 높아진 겁니다.
대장암의 증상은?
초반에는 특별히 눈에 띄는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특징으로는 설사나 변비의 현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은 불규칙한 생활이나 식사를 할 경우에도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장암임을 식별하는 순간에는 이미 늦게됩니다.
종양의 위치에 따라서 나타나는 증상또한 달라집니다.
오른쪽 또는 왼쪽 두가지 경우로 나뉘게되는데 오른쪽일 경우에는 배변 관련 증상은 크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왼쪽에 생기는 경우에는 변비와 설사를 반복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인데!
간단한 검사만으로 대장암 여부를 알 수 있을까요?
대부분은 검사가 있다는거 자체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기본 검사와 대장내시경 검사를 함께 받으면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적어도 30대 부터는 대장 내시경 검사 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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