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순삭 모바일게임 무한의 농장 리뷰

요즘 인기 있는 모바일 게임 바로 무한의 농장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초록머리의 귀여운 토끼가 나와서 버튼을 마구마구 터치해 당근을 만들라고 합니다.

 

아래에 있는 당근을 마구마구 터치해주면 땅을 열심히 파서 당근을 만들어냅니다. 만든 당근은 레벨에 따라서 외형과 이름이 달라지고 얻게 되는 골드도 달라집니다. 처음 얻게 되는 당근은 눈과 입이 달려있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당근인 평범한 당근이 나옵니다. 눈코입 정도는 달려있어야 평범한 당근이죠.

 

레벨이 같은 당근끼리는 서로 조합이 가능한데 이겜의 가장 장점이 조합입니다. 보통 다른 게임들은 조합하게 되면 조합의 가성비가 떨어지는데 이 게임은 조합된 녀석이 얻는 골드가 재료 당근 두 개의 합보다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바로바로 조합해줍시다.

 

얻게 되는 돈으로는 땅을 늘려줄 수 있습니다. 땅이 많아야 여러 당근을 한꺼번에 심을 수 있으니까 돈이 될 때마다 땅을 넓혀줍시다. 하지만 땅의 가격은 넓힐수록 너무 비싸지기 때문에 쉽게 넓히기는 어렵습니다. 

 

진행하다 보니 이상한 당근들이 계속해서 나옵니다. 빨개진 당근이라해서 빨갛게 익어버렸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새로운 당근들이 귀여워서 조합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게임 중간중간 펭귄이 날라가는데 이 녀석을 클릭하면 광고를 통해 농작물 획득 코인 증가 버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정 시간동안 지속되는 이 버프는 무려 농작물이 얻는 골드의 5배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보일 때마다 봐주시면 빠르게 골드를 모으실 수 있습니다.

 

미션 탭에 가보면 4가지 미션이 있는데 여기서 보석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보석은 엄청난곳에 사용되기 때문에 착실하게 모아줍시다. 생각 없이 게임을 진행해도 쉽게 쉽게 모이니까 무자본으로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현질 탭을 못 본 것 같은데??

 

얼어붙은 당근까지 만들면서 슬슬 새로운 농장을 오픈하라고 합니다. 새로운 농장은 바로 감자농장인데 100A를 통해 오픈할 수 있다고 해서 열어봤습니다. 그런데!! 12시간을 기다리라니!! 감자농장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상점에서는 보석 또는 돈으로 당근을 구매할 수 있는데 구매하면 할수록 더비싸지니까 초반에 조금 이용해주고 딱히 손대지 않아도 됩니다.

 

 

요즘 핫한 무한의 농장이라는 모바일게임을 진행해 봤는데 시간을 완전히 잡아먹는 꿀잼 게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