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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게임은 바로 스틱맨 액션 RPG 그레이트 소드라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스틱맨이 검 한 자루를 들고 플레이어가 입력하는 커맨드 키에 맞춰 다양한 컨트롤이 가능한 게임으로 현재 상당한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저도 플레이 해봤는데 꿀잼 느낌이 확 들어서 바로 한번 리뷰해 보겠습니다.

 

우선 이 게임은 혼자서 일 년 넘게 만든 게임이라고 합니다. "혼자서 1년 동안??" 게임을 플레이해보시면 다양한 커맨드와 정교한 타격, 회피 등 상당히 퀄리티 높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방향키 버튼과 A,B,X,Y 이렇게 조작 버튼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아쉬웠던 부분은 키 세팅이 다소 불편했다는 건데요.

 

A키 : 공격

B키 : 점프

X키 : 회피

Y키 : 특수 공격

 

4가지 키를 활용해 다양한 연속 동작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마을에 있는 NPC의 훈련을 통해 한번쯤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게임은 스테이지로 나누어져 있어서 다음 단계를 클리어하는 걸 목표로 진행됩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장애물과 적들을 처치해 가면서 목표지점까지 달려가게 되면 황금동상이 반겨주고 있습니다. 그것까지 부셔주면 게임 클리어

 

캐릭터 성장

키의 조합, 컨트롤이란 용어를 듣게 되면 어렵겠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게임의 핵심은 장비 빨, 스텟빨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컨트롤까지 좋으면 더 좋겠지만요.

 

 

장비는 대표적인 무기를 비롯해 모자, 목걸이, 반지 2개, 벨트 총 6 슬롯이 있습니다. 장비에는 착용 가능한 레벨과 함께 스텟이 붙어 있는데 어떤 장비를 착용하는지에 따라 게임을 정말 편하게 클리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에 좋은 장비와 강화는 이게임의 기본이라고 볼 수 있죠.

 

장비와 함께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스텟이 존재합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레벨이 안 오르는 것에 대해 당황하실 수 있는데 레벨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올리는 것이 아닌 마을의 구름 타고 있는 NPC를 통해 돈을 주고 레벨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스텟은 총 4가지로 힘, 덱스, 체력, 버서커?입니다. 각 스텟의 능력 상승은 이러합니다.

 

올리는 건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해 주시면 되는데 저의 경우에는 쓸데없는 컨트롤 자신감 때문에 올 힘을 찍어 빠르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임의 가장 아쉬웠던 점은 게임 플레이할 때마다 불(에너지)이 사용되는데 불이 부족하면 더 이상 게임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즉 하루에 적당량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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